[스포츠조선 김소형 기자] 배우 임지연의 '러닝 사랑'이 고된 일정 속에서도 계속 달리게 했다.
20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2' 2회에서는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이 첫 번째 산지 강원도에서 바다에서 잡아 올린 생선과 오징어로 제철 밥상을 차리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한 임지연은 본격적인 '먹방'과 아침운동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염정아가 이재욱과 함께 만든 두부를 비롯, 대구 매운탕과 오징어볶음 등으로 끊임 없이 배를 채우며 홀로 3차 리필을 진행하는 모습 등에 멤버들이 놀라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른 시간 조업과 '폭풍 먹방' 후 다음날 아침 이재욱과 함께한 '아침 러닝' 장면도 주목을 받았다. 베테랑 러너답게 러닝 파트너인 '초보' 이재욱을 리드하며 즐겁게 아침 러닝을 완료했다.
앞서 임지연은 마른 몸매에도 라면 5개를 거뜬히 소화하는 대식가이며,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필라테스와 헬스, 산책 겸 러닝 등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임지연이 러닝하며 "행복해"를 연발하는 모습은 최근 급증한 러너들의 의욕을 한층 더 자극했다.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인 러닝은 칼로리 소모가 많아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하루 1시간 조깅에 약 400~500kcal가 소모된다. 근력운동과 병행하면 기초대사량을 높여 요요현상도 방지할 할 수 있다.
또한 혈관 기능을 강화하고,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장병,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아울러 하체·코어 근육을 강화해 근력 및 지구력 증진 등에도 좋다.
신체 건강 뿐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우울증 완화 등 정신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뇌로 가는 산소 공급이 늘어나 집중력과 기억력도 좋아지고, 러닝크루 등 단체 활동을 통해 사회적 관계에도 긍정적 영향을 준다.
다만, 자신의 체력과 체형을 고려하지 않은 러닝은 관절과 뼈에 부담을 줘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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