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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바르보사는 변장을 하고 슈퍼마켓에서 달걀 모양의 초콜릿을 구입, 독을 주입해 전 남자친구의 새 연인인 미리안 리라(32)의 집으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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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라는 이를 7세 아들, 13세 딸과 함께 나눠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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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보사는 이전에도 리라를 독살하려던 계획을 세웠으나 실패했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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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발 2개, 가위, 카드, 톱칼 및 알 수 없는 물질도 압수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이번 독극물 주입 사건은 복수와 질투심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추정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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