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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트 판 니스텔로이 감독이 한 시즌 만의 레스터시티 2부 강등을 끝내 막지 못했다. 레스터시티는 21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에서 0대1로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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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레스터시티는 승점 18점으로 19위에 머물며 최하위 사우샘프턴(승점 11)에 이어 두 번째로 강등이 확정됐다. 남은 경기는 5경기, 레스터시티는 잔류 마지노선인 17위 웨스트햄(승점 36)과의 승점 차가 18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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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퍼 쿠퍼 전 노팅엄 포레스트 감독이 그 빈 자리를 메웠다. 그러나 12경기에서 승점은 10점(2승4무6패)에 불과했다. 강등의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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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1무를 거둔 후 EPL에서 7연패, 1승 후 다시 8연패에 이은 1무1패를 기록했다. 그는 리그에서 2승2무16패에 그쳤다.
판 니스텔로이 감독과 레스터시티의 계약기간은 2년6개월이다. 올 시즌 후 두 시즌이 더 남았다. 하지만 경질설이 물밀듯이 밀려들고 있다.
리버풀과 애스턴빌라 출신인 스티븐 워녹은 영국의 'BBC'를 통해 "레스터시티 이사회는 최대한 빨리 결정을 내려야 한다. 판 니스텔로이가 팀을 떠난다고 해도 놀랍지 않을 것이다. 팀이 충분히 좋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다음 감독은 적절해야 하고, 누가 팀에 들어오든 이사회의 지지가 있어야 프리미어리그로 최대한 빨리 복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판 니스텔로이 감독은 "결과와 함께 이루어지지 않으면 항상 어렵다. 이러한 기준에 대한 협상은 없으며, 나에게 모든 책임이 있다"면서도 "나는 클럽의 명확한 입장과 그들이 어떻게 계속 활동하고 싶어하는지 기다리고 있다. 클럽을 이끄는 게 내 목표입니다. 클럽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지켜보고, 거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클럽은 이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낭비하게 될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클럽과 매우 신중하게 만나서 문제를 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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