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은가은, 박현호 커플이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은가은은 21일 개인 계정에 "드디어 신혼여행 시작"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은가은 박현호 부부는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 모습. 두 사람은 하와이의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며 달콤한 허니문을 즐기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입맞춤 사진도 과감하게 공개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은가은, 박현호는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5살 연상 연하 커플로, 지난해 3월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이후 5개월 만에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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