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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세이프가드는 특정 품목을 수출한 모든 국가를 상대로 취해지는 긴급 수입 제한 조치다. 이번 인도 정부 조치는 중국산 저가 철강제품을 주로 겨냥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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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행정부가 이달 들어 여러 나라를 상대로 광범위한 관세를 물리고 중국과는 격렬한 무역전쟁을 개시한 이후 인도가 처음 도입한 대형 무역정책 변경이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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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정부는 지난해 12월부터 관련 문제에 대한 조사를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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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라스와미 장관은 이어 "이 조치가 수입 급증에 따른 엄청난 압력에 직면해온 (인도) 국내 업체들, 특히 중소기업들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도의 주요 철강업체 한 임원은 로이터에 "이번 조치는 업계에서 기대해온 대로 이뤄진 것으로 우리는 이제 이 조치가 어떻게 업계를 지원하게 되는지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는 2024∼2025 회계연도에 950만t 철강제품을 수입해 9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yct9423@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