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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최근 EPL 7경기에서 1승1무5패에 그쳤다. 16위로 시즌이 종료될 경우 1992년 출범한 EPL 시대, 최악의 성적이다. 토트넘의 EPL 최하 순위는 1993~1994시즌의 15위였다. '흑역사'가 31년 만에 새롭게 쓰여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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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통계매체 '옵타'는 유로파리그 4강과 결승전을 1만번 시뮬레이션 한 결과 토트넘을 우승 후보 1순위로 꼽았다. 토트넘의 결승 진출 확률은 66.6%, 우승 확률은 34.9%로 집계됐다. 그 다음이 아틀레틱 빌바오(스페인)로 결승 진출은 53.8%, 우승 가능성은 28.5%로 나타났다. 맨유(잉글랜드)는 46.2%→24.2%로 3순위, 보되는 33.4%→12.4%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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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를 1대0으로 꺾고 8강 관문을 통과한 후에는 "나는 어제와 똑같은 감독이다. 선수들은 한 번도 믿음을 잃지 않았다. 사람들은 내 업적을 비웃고 깎아내리기를 좋아하지만, 그건 여기까지만 말씀드리겠다"며 "불행히도 여러분 중 많은 분들은 좀 더 오랫동안 나를 참아주셔야 할 것 같다"고 저격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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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토트넘 감독 후보에는 안도니 이라올라 본머스 감독과 마르코 실바 풀럼 감독, 토마스 프랭크 브렌트포드 감독이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라올라 감독은 올 시즌 강등 우려가 컸던 본머스를 8위로 올려놓았다. 하지만 토트넘행은 쉽지 않아 보인다. 본머스는 이라올라 감독과의 재계약을 낙관하고 있다.
프랭크 감독은 바이아웃도 걸려있다. 1000만파운드(약 190억원)를 지불하면 영입이 가능하다. 프랭크 감독이 지휘하는 브렌트포드는 현재 EPL 11위에 위치해 있다. 브렌트포드에는 김지수가 포진해 있다.
실바 감독의 경우 토트넘행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전망이다. 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주장으로 선임됐다. 이별이 임박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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