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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로 출국해 26일에 열리는 알힐랄과의 2024~2025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강전을 준비 중인 이 감독은 23일 구단을 통해 "알 힐랄을 분석했다. 우리가 조직력 면에선 앞선다고 본다"라며 "축구는 팀으로 하는 단체 스포츠다. 우리 선수단의 가능성을 믿는다. 꼭 우승하고 싶고 그래야 한다. 늘 그렇듯 우리가 하던 축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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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광주는 4-4-2 포메이션을 채택한다. 수비시엔 4-5-1로 전환한다. 개개인 역량이 뛰어나지 않지만, 이를 팀 조직력과 강한 체력 훈련을 보완한다'며 '알힐랄이 반드시 공략해야 할 광주의 약점은 측면 커버에 능숙하지 않다는 것이다. 특히 크로스를 커버하는 데 취약하다'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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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26일 오전 1시30분(한국시각) 사우디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펼쳐진다. 승리시 알아흘리(사우디)-부리람(태국)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광주는 이미 ACLE 8강 진출로 상금 180만달러(약 26억원)를 확보했다. K리그1 우승 상금(5억원)의 5배가 넘는 금액이다. 알힐랄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한다면 60만달러(약 8억7000만원)를 추가로 받는다. 우승시 1000만달러(약 145억1500만원)를 손에 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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