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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동 감독은 "60대 여성 킬러가 등장하는 액션 누아르를 처음 생각했을 때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 여러가지 모두가 만류할 것 같은 프로젝트였다. 그런데 '나는 왜 주춤하고, 왜 불가능하다 생각하는지'라는 질문도 하게 됐다. 장르적 쾌감과 드라마가 얽혀 있는 독특한 드라마가 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이야기에는 복수와 화해라는 외피가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겪는 상실과 자신의 쓸모와 가치를 담아내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고 연출 의도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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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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