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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가 8대4로 이겨 3연패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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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러는 최고 구속 153km를 나타냈다. 패스트볼은 28개 밖에 던지지 않았다. 97구 중 슬러브가 30개로 가장 많았다. 투심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비슷한 비율로 배합했다. 커브도 3개를 보여줘 LG 타자들을 현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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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올러는 "(퍼펙트)알고 있었다. 퍼펙트가 깨지긴 했는데 노히터를 노려보자는 생각으로 계속해서 경기에 임했다. 그래서 더 공격적으로 투구를 이어갈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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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러는 "7회를 실점 없이 넘기면 다음 이닝도 던질 수 있으니까 그것까지 생각하면서 던져보자고 마음을 먹었다. 그래서 공격적으로 접근을 했던 게 마지막에 삼진을 잡을수 있었던 이유인 것 같다"고 밝혔다.
올러는 "한준수의 리드가 굉장히 좋았다. 경기 전체를 통틀어서 고개를 저은 적이 2~3회밖에 없을 정도로 합이 잘 맞았다. 패스트볼 변화구 배합 굉장히 잘 가져갔다. 변화구를 스트라이크로 던져보자는 목표로 경기에 임했다. 그게 지속적으로 들어가서 결과가 좋았다"고 기뻐했다.
가장 자신 있는 구종은 슬러브다. 올러는 "스위퍼는 우리 팀에 가장 잘 던지는 네일이 있다. 나는 슬러브가 가장 자신 있게 스트라이크존에 꽂을 수 있는 구종"이라고 자부했다.
광주=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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