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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모리시타 마사토 뒤를 잇는 2선발로 출발했다. 3월 29일 한신 타이거즈전에 첫 등판해 7이닝 3실점했다. 첫 경기에서 득점 지원을 못 받아 패전투수가 됐다. 개막시리즈 2차전에서 히로시마는 2대3으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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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축 투수가 타격까지 뛰어나다.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 연속 안타를 치고 타점까지 올렸다. 2023년엔 11안타를 때렸다. 개인 최다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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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코다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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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초 1사후 세 번째 타석. 이번에도 주자 없이 중전안타를 때렸다. 바깥쪽으로 들어온 컷패스트볼을 받아쳤다. 요코하마 선발 케이를 상대로 3타수 3안타. 아쉽게 3안타가 모두 주자 없는 상황에서 나왔다. 후속타도 안 터졌다. 이날 히로시마 타선은 10안타를 치고 무득점에 그쳤다.
선발투수로서 소임을 다했다. 8이닝 4안타 2실점. 실점이 야수 실책에서 비롯된 비자책이다.
0-0에서 맞은 3회. 1사후 요코하마 1번 미로미 마사키가 2루수 땅볼을 쳤다. 2루수 송구를 1루수 후타마타 쇼이치가 놓쳤다. 이어진 1사 1루에서 2번 에비나 다쓰오에게 적시타를 맞았다. 좌익수 산드로 파비안이 다이빙 캐치를 시도하다 놓쳐 타구가 뒤로 흘러 3루타가 됐다. 연속 무실점이 '24이닝'에서 끝났다.
1사 3루에서 3번 와타라이 료키의 희생타로 추가 실점했다. 0-2.
3회 2실점 후 완벽투를 펼쳤다. 4~8회 5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4,6,7,8회는 삼자범퇴로 끝냈다.
'타자' 도코다는 13타수 6안타, 타율 0.462-2득점을 기록 중이다. 5경기 중 4경기에서 안타를 뽑았다. 투수로는 2승2패-평균자책점 1.18. 득점 지원이 아쉽다.
5연패 중이던 요코하마는 히로시마에 2연승을 올렸다. 꼴찌까지 떨어졌다가 5위로 올라섰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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