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최근 연패에 빠진 NC 다이노스가 코치진 보직 변경을 단행했다.
NC는 28일 "일부 코칭스태프에 대해 보직 변경을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보직 변경으로 N팀(1군) 작전·주루를 맡았던 진종길 코치가 N팀(1군) QC(퀄리티 컨트롤) 코치로 이동한다. C팀(퓨처스) 작전·주루를 담당했던 박용근 코치는 N팀 작전·주루 코치로(3루 주루), D팀(잔류군) 수비코치였던 최정민 코치는 C팀 작전·주루 코치로(3루 주루코치), 최건용 멘털 코디네이터는 D팀(잔류군) 수비 및 멘탈 코치로 각각 보직을 변경했다.
올 시즌 이호준 감독 체제로 새롭게 출발하는 NC는 최근 3연패에 빠지는 등 10경기에서 3승7패를 기록하고 있다. 25경기를 치른 가운데 9승16패로 9위에 머무르고 있다.
NC는 "이번 보직 변경을 통해 팀 경쟁력과 조직력을 더욱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임선남 NC 단장은 "이번 보직 변경은 경험이 풍부한 진종길 코치를 N팀 QC 코치로 이동 배치함으로써 야수 파트 유망주 육성을 강화하고, 코치진 간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해 팀 전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조치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NC는 29일부터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와 3연전을 치른다. 홈 3연전이었지만, NC파크에서 사고가 발생하면서 원인이었던 '루버'를 전체 탈거하는 등 조치가 이뤄지면서 홈 경기 일정이 변경됐다.
이날 치르지 않은 홈 경기는 8월8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
NC는 29일 선발투수로 로건 앨런을 예고?고, KIA는 김도현이 나선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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