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사계의 봄' 김성용 감독이 신예 하유준을 주연으로 발탁한 이유를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SBS사옥 13층 SBS홀에서는 '사계의 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김성용 감독과 배우 하유준, 박지후, 이승협, 서혜원, 김선민이 자리했다.
SBS 새 드라마 '사계의 봄'(극본 김민철, 연출 김성용, 제작 스튜디오에스㈜,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 ㈜에프엔씨스토리, ㈜몬스터유니온)은 케이팝 최고 밴드그룹의 스타 '사계'가 팀에서 퇴출당하고, 우여곡절 시작된 대학 생활 중 운명처럼 '김봄'을 만나 멋지게 재기하는 청춘 음악 로맨스. '검은태양' '연인'으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뽐낸 김성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밴드 명가' FNC가 제작을, '드라마 왕국' SBS가 편성을 맡아 2009년 센세이션을 일으킨 '미남이시네요'의 계보를 이을 예정이다.
김성용 감독은 28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하유준 배우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초긍정적인 에너지와 밑도 끝도 없는 자신감이 인상적이었다"며 "눈빛에 담긴 강한 의지와 성장 가능성을 높게 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촬영이 진행될수록 스펀지처럼 빨아들이는 모습을 보였고, 현장에서의 에티튜드와 인성 모두 훌륭했다"고 덧붙였다.
하유준 역시 "연기로 먼저 데뷔할 기회를 얻게 되어 행복하고 설???며 "'사계의 봄'을 잘 마치고 제 밴드 팀으로도 데뷔할 예정이라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사계의 봄'은 오는 5월 6일과 7일 1, 2회 특별편성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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