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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꽃의 비밀'은 단순한 블랙코미디를 넘어선 장진 감독의 재기발랄한 상상력으로 120분간 쉴 틈 없는 웃음을 자아낸다. 하루아침에 사고로 사라진 남편들의 보험금을 타기 위한 아내들의 고군분투가 펼쳐지는 가운데, 끊임없이 쏟아지는 말맛 넘치는 대사들과 예측하지 못한 순간 터지는 반전들이 관객들을 웃음 도가니에 빠트린다. 무엇보다 유쾌한 소동극 속에 각 등장인물들의 내면까지 섬세하게 담아낸 장진식 화법은 보는 이들을 극에 더욱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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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연극 '꽃의 비밀'을 본 관람객들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유쾌하고 즐거웠습니다. 보는 내내 즐거웠고 끝나는 게 아쉬웠던 연극", "보고 나서 계속 생각나는 작품. 다른 캐스트로 또 보고싶습니다", "재미도 감동도 엔딩 메시지도 모두 최고였습니다! 훌륭한 배우분들과 멋진 연출로 봄맞이 힐링하고 연극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배우들 연기도 모두 훌륭했고, 특히 극본이 탄탄해서 지겨울 틈이 없었습니다" 등 감상평을 쏟아내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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