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중견수는 타 포지션에 비해 고액 연봉 선수가 상대적으로 적다."
미국 매체 'USA투데이'는 지난 28일(이하 한국시각) '2025 메이저리그 중견수 연봉 순위'를 발표했다.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위로 이름을 올렸다.
매체는 '메이저리그에는 많은 돈을 버는 중견수들이 있다. 그러나 중견수 포지션은 타 포지션에 비해 고액 연봉 선수가 상대적으로 적다'라며 '현재 평균 연봉 기준으로 최소 1000만 달러 이상을 받는 중견수는 5명 뿐이고, 500만 달러 이상을 받는 중견수도 총 12명'이라고 밝혔다.
5명 중 1위는 시즌 당 2670만 달러(약 379억원)를 받는 코디 벨린저다. 벨린더는 3년 총액 8000만달러에 뉴욕 양키스와 계약해 올해 2670만 달러를 받는다.
매체는 '벨린저 외에도 고연봉을 받는 중견수가 많다'라며 2위와 3위를 차례로 공개했다.
2위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조지 스프링어로 2500만 달러(355억원)을 받는다.
3위에 이정후가 이름을 올렸다. 2024년 시즌을 앞두고 6년 총액 1억1300만달러에 샌프란시스코와 계약을 한 이정후는 올해 1880만 달러(약 267억원)의 연봉을 받는다.
'돈값'은 충분히 하고 있다. 이정후는 지난해 수비 중 펜스에 부딪히면서 어깨를 다쳐 37경기에 출전에 그쳤다. 올 시즌 완벽하게 반등하며 가치를 뽐내고 있다. 29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2푼1리(112타수 36안타) 3홈런 3도루 장타율 0.536, 출루율 0.379 OPS(장타율+출루율) 0.915를 기록하고 있다. 30일 경기에서도 안타 한 방을 치면서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내셔널리그 2루타 공동 1위, 타율 6위 등을 기록하면서 메이저리그 간판 타자로 자리매김하기 시작했다.
한편, 이정후에 이어서는 시애틀 매리너스의 훌리오 로드리게스(1740만 달러) 5위는 미네소타 트윈스의 바이런 벅스턴(1430만 달러)이 기록했다.
6위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마이클 해리스 2세(900만달러), 7위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세드릭 멀린스(870만 달러), 8위는 시카고 화이트삭스 루이스 로버트 주니어(830만 달러) 9위는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레인 토마스(780만 달러) 10위는 보스턴 레드삭스 세단 라파엘라가 이름을 올렸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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