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슈퍼주니어 성민이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토탈셋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토탈셋은 1일 "가수 성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성민이 트로트 가수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2005년 그룹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성민은 '쏘리 쏘리', '유', '너라고', '미인아', '미스터 심플', '섹시, 프리&싱글' 등 왕성한 활동으로 큰 사랑을 받았지만, 2014년 바나나걸 보컬 출신 김사은과 결혼한 후 2017년 7월 팀 활동을 중단하고 2019년부터는 솔로 가수로 전향했다.
2022년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하며 트로트 가수로 출발을 알린 성민은 지난해 트로트 데뷔 싱글 '사랑이 따끔(Lovesick)'을 발매하고, 본격 트로트 가수로 팬들을 만났다. 최근에는 새 싱글 '요. 요. 요.'로 트로트 가수로 성공적인 자리매김을 마쳤다.
성민은 "트로트라는 장르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만큼 많은 것을 배우고 도움받을 수 있는 든든한 소속사를 만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저만의 에너지가 가득한 트로트로 많은 분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가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도 성민과의 전속계약 종료를 알리며 "연습생 시절부터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지금까지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당사와 함께해온 성민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당사는 계속해서 펼쳐질 성민의 음악 활동과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겠다"고 했다.
종합엔터테인먼트사 토탈셋은 성민을 비롯해 진성, 한혜진, 홍자, 박군, 안성훈, 정다경, 추대엽, 김동찬, 오유진, 이수연 등 트로트 신구 세대가 조화를 이루며 '트로트 명가'로 굳건하게 이름을 알리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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