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서클렌즈를 빼고 리즈 미모를 갱신했다.
2일 장영란은 자신의 계정에 "진짜 렌즈 뺀게 훨 자연스럽네요. 조언 감사해요"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서클렌즈 없이도 또렷한 눈매와 오목조밀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평소보다 한층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이어 그는 "컷트도 과감히 하고 싶은데 헤메코매(헤어 메이컵 코디 매니저)스텝분들과 울남편 준우 지우까지 반대를 너무 심하게 한다. 엄마 머리카락에 관심 가져줘서 고맙긴한데 그래도 야금 야금 쪼금씩 자르고 있긴하다"라며 새로운 도전을 예고했다.
그러면서 "늘 이쁘게 #영꾸꾸미기 (영란꾸미기) 해주는 사랑하는 스텝들 고맙다. 평평한 아줌마를 연예인 만들어줘서 고마워"라며 스태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장영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아이라인 문신, 서클렌즈 등 외모 고민을 털어놨다. 눈성형만 4번 했다고 밝힌 장영란은 "눈썹 거상을 해서 눈이 땡겨지니까 아이라인 문신이 좀 부자연스럽게 된 거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요새는 약간 청초한 게 예쁜데 너무 시커멓게 하니까 사람들이 '오늘 쌩얼 예뻐?' 하면 '언니 거짓말 하지 마세요' '아이라인 했네'라고 한다. 그게 아니라 화장이 아니고 문신이다"라며 "문신을 너무 진하게 하니까 쌩얼도 쌩얼 같지 않고 사람이 인위적으로 보이는 거다. 그게 나이 들어보이는 아줌마의 지름길이다"라고 속상해 했다.
그러면서 장영란은 메이크업을 통해 아이라인을 지워보겠다며 숍으로 향했다. 컨실러로 아이라인을 지운 장영란은 "어색하다. 미치겠다"라며 자신의 생얼을 마주했다. 장영란은 "나는 애 낳기 전에도 아이라인 그리고 갔다. 언제 남편이 사진 찍을지 모르니까 그리고 갔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장영란은 구독자들을 향해 아이라인 문신을 지울지 말지 골라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방송과 SNS를 통해 종종 가족과의 따뜻한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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