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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가뭄에 시달린 울산이 멀티골을 기록한 것은 4월 1일 대전전 이후 6경기 만이다. 3골은 올 시즌 처음이다. 6승2무5패를 기록한 울산은 3위에 위치했다. 다만 울산은 다음달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출전으로 적게는 2경기, 많게는 3경기를 더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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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는 전반 4분 강희수가 왼발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지만 파이브백과 포백을 오가며 뒷문을 굳건하게 했다. 울산은 전반 7분 윤재석의 크로스를 에릭이 헤더로 화답했지만 볼은 골문을 비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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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후반 10분 3장의 교체카드를 꺼내들었다. 주세종, 가브리엘, 강희수 대신 이강현, 오후성, 박정인이 투입됐다. 김 감독도 대응했다. 보야니치가 부상을 털고 후반 12분 복귀했다. 고승범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다. 3월 9일 제주전 이후 54일 만의 외출이다. 이청용도 빠지면서 엄원상이 수혈됐다.
보야니치가 투입되면서 공격루트가 다양해졌다. 후반 17분 정우영의 패스를 받은 윤재석이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김경민의 선방에 막혔다. 1분 뒤 광주가 골과 다름없는 찬스를 맞았다.
강상우의 실무를 틈타 오후성이 질주하며 조현우와 1대1 기회를 맞았지만 멈칫하는 사이 강상우의 태클에 걸렸다. 조현우는 골문을 비우고 나왔고, 볼은 살아있었다. 오후성의 패스가 박정인에게 연결됐다. 그러나 박정인의 오른발 슈팅은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센터백 김영권이 폭풍 질주에 이어 에릭에게 패스를 연결했다. 에릭의 오른발 슈팅은 김경민의 발맞고 흘렀나왔고, 라카바가 해결했다.
울산은 계속해서 공격에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후반 38분 이진현의 회심의 왼발 슈팅은 골대를 비켜갔다. 세 번째 골은 후반 추가시간인 48분 터졌다. 라카바의 패스를 받은 에릭이 오른발로 골네트를 갈랐다. 쐐기골이었다. 라카바는 1골 1도움을 기록, K리그 진출 이후 최고의 날을 맞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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