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이지혜가 태국 여행 중 뜻밖의 해프닝을 전했다.
4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핸드폰 고장ㅋ 태국에서 사설 아이폰 수리점 방문ㅋㅋㅋ"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태국의 한 쇼핑몰에서 셀카를 찍으며, 밝은 표정으로 현 상황을 유쾌하게 공유하고 있다.
그녀는 이어 "별일 다 있네ㅋㅋ 비는 안 옴ㅋㅋ"이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예상치 못한 일상에 웃음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태국에서 고장이라니 웃프다", "이지혜 텐션 덕에 뭘 해도 재밌다", "사설 수리점까지 갔다는 게 찐 현지 바이브"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지혜는 유튜브, 방송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최근에는 가족과의 일상을 SNS를 통해 꾸준히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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