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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본격 레이스에 앞서 멤버들의 의상을 두고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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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송지효가 도착, "죄송하다"며 사과하며 등장했다. 이어 그는 "여기 올라오는 데 왜 이렇게 힘드냐"고 숨을 헐떡였고, 지석진은 "네가 가슴 졸이면서 와서 힘든 거다"고 했다. 이에 송지효는 "옷 좀 팔고 온다고 늦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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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출렁다리 앞에 선 멤버들은 "뚫렸다", "흔들린다"며 시작부터 난리법석이었다. 그때 김종국은 "중요한 건 무서워하다 죽어도 죽는 거고 안 무서워하다 죽어도 죽는 거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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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고민 끝에 이동, 바닥 뚫린 것도 잊고 경치에 감탄했다. 그러나 그때 다리가 흔들렸고, 멤버들은 화들짝 놀랐다. 알고보니 김종국이 장난을 친 것. 결국 다리 중간에 갇힌 송지효는 "오빠 하지마라"면서 "여보, 하지 마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이날 제작진 의뢰 물건 구매 후 경매로 팔기 미션을 진행한 가운데 송지효는 "내가 저게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드는 걸로 생각해야 될 것 같다"고 했다. 이에 김종국은 "CEO 되니까 장사 쪽으로 이야기가 막 나온다"고 했다.
그때 송지효는 김종국을 향해 '여보세요'라는 걸 '여보'라고 잘못 말해 김종국까지 당황하게 만들었다. 양세찬은 "여보? 잠깐만"이라고 했고, 하하 또한 "이거 뭐냐. 이건 짚고 넘어가자"라고 했다.
당황한 송지효는 "'여보세요'라고 하려고 했다"고 해명했지만, 하하는 "이러다 '자기야' 나오겠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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