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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남매의 아빠 이동국은 "막내 아들 시안이가 1년 반 전부터 축구를 하고 있다. 학교에서 번호가 20번이다"면서 폭풍성장 중인 아들이 축구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내 수준에서는 아직 부족하다"면서도 "발전 가능성이 충분히 있어 보이고, 부모님이 서포트 해줘야 한다"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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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동국의 7인 가족의 냉장고도 공개됐다. 이동국은 "부엌에 자주 못 들어가는 편이다. 부엌 금지령을 내렸다"며 "아이들 위주로 밥을 먹다 보니 냉장고에 뭐가 있는 지 모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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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도 4박스가 있었다. 이동국은 "이틀 치다. 시안이는 하루에 7~8알 섭취한다. 4알 정도 남았을 때 눈치 게임 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동국은 "나도 달걀 요리를 좋아한다. 된장찌개에 달걀을 넣은 적 있다. 나는 괜찮았는데 그 뒤로 부엌에 들어오지 말라고 하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때 장어가 등장, 이동국은 "장어만 내 작품이다. 평상시에 먹을 수 없었던 거. 급조로 해서 넣어봤다. 모든 게 아이들 위주니까 빈공간에 넣어놨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그는 "오늘은 나만을 위한 그런 요리를 해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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