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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 전희철 SK 감독은 "자밀 워니가 느슨하게 하는 부분이 있다. 이 때문에 발생된 부분이다. 하지만, 챔프전에서는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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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SK의 공격은 잘 풀리지 않았다. 하지만, 최부경이 의외의 외곽슛을 가동했다. 코너 3점슛을 터뜨렸다. 빅맨으로서 슈팅 거리가 짧은 최부경. 하지만, SK는 의도적으로 코너까지 스트레치. 워니의 골밑 돌파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의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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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양준석의 3점포가 터졌지만, SK는 안영준이 골밑에서 정인덕과 1대1 매치. 미드 점퍼 성공, 오세근의 3점포까지 터졌다. 11-8, SK의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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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적 윙에서 더블팀. 스틸에 성공했고, 타마요의 속공, 1쿼터 2분26초를 남기고 SK가 기어를 바??다. 워니 대신 아이재아 힉스, 오재현과 김태훈까지 들어왔다. LG도 먼로로 교체.
단, 먼로는 농구 센스가 매우 좋은 선수. 절묘한 패스로 허일영의 컷 인 골밑 돌파를 도왔다. SK는 김형빈이 미드점퍼를 터뜨렸다. 오재현의 골밑 돌파가 이어졌다. 19-14, 1쿼터 SK의 5점 차 리드. 챔프전에서 SK의 1쿼터 징크스는 없었다. 잠실학생체=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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