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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삼성전. 흥미로운 투타 맞대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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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출루해서 찬스를 만들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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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닝 투구 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당시 괴로움을 토로할 만큼 와이스를 힘들게 했던 순간. 하지만 최후의 승자는 와이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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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과연 어떤 마음으로 디아즈와의 승부를 이어갔을까.
2-1로 앞선 7회초 1사후 또 한번 디아즈를 범타로 돌려세우는 순간, 와이스의 투구수는 103구에 달했다.
지난달 16일 인천 SSG전 이후 4경기 연속 100구 이상 피칭. 주 2회 선발등판해야 하는 와이스를 벤치가 먼저 챙겼다. 양상문 투수코치가 급히 마운드로 향했다. 상태를 체크하며 그만 던지기를 유도했다.
하지만 와이스는 단호했다. 마지막 한 타자를 잡아 7이닝을 채우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글 이글 눈빛에 결국 투수코치가 졌다. 벤치로 돌아섰고 와이스는 약속을 지켰다. 강타자 강민호를 4구 만에 2루수 땅볼로 유도하고 기어이 7이닝을 채우는 데 성공했다.
"103구 정도 던진 상황이었는데 양상문 코치가 나와 '한 타자를 더 상대하겠느냐 아니면 여기까지 하겠느냐' 상태를 묻길래 '딱 한 타자만 여기까지 제가 마무리 하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엄청 승부욕이 타올랐던 순간이라 (이닝) 끝까지 마무리 짓고 싶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한화의 외인투수 듀오는 성공적이다. 팀 승리에 진심이다. 외인 조차 이 정도니 국내 선수들의 승리에 대한 한마음은 설명이 필요없다.
와이스는 투구 수 부담에도 끝까지 버틴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오늘은 팬들과 우리 팀 모두에게 특별한 하루였습니다(Today was a special day for the fans and for the team). 많은 아이들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었기에 마운드에 올라 팀이 이길 확률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을 뿐입니다.(Obviously we have a lot of my teammates kids on the field right now, so just trying to go out there do my best and give the team the best chance to win possible)."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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