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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 밖에 없다. 한 경기 승리 가능성을 가장 높일 수 있는 건 선발 투수가 안정적으로 6~7이닝을 던져줄 때다. 투수가 부족해도, 방망이가 터져 이길 수 있는 게 야구지만 타격은 기복이 있다. 아무리 뛰어난 선수라도 슬럼프가 있기 마련이고, 팀 전체로 전염되면 10~15경기는 죽을 쑤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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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미쳤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 한화의 파죽지세에는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결국 비결은 탄탄한 선발진이다. 일단 에이스 폰세가 너무 듬직하다. 8경기 6승 평균자책점 1.70. 에이스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와이스도 8경기 5승이니 재계약 강수가 대성공으로 가는 모양새다.
약팀은 대형 FA 선수가 부진하면 팀 전체가 흔들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엄상백이 나오는 경기에서 타선이 터지고, 불펜이 잘 버텨주는 등의 '조화'가 이뤄져 버리면 한화는 도저히 이길 수 없는 팀이 된다. 한화 구단 최초 시즌 8연승 두차례가 나온 이유다.
39경기를 치른 시점, 12승27패로 최하위다. 9위 두산 베어스와의 승차가 5경기. 두산이 5위 KT 위즈와 3경기 차이로 사정권인걸 감안하면 혼자 너무 일찌감치 아래에 처져있다.
지난해 후라도, 헤이수스 원투펀치의 존재감이 얼마나 컸는지 이번 시즌과 비교하면 바로 알 수 있다.
키움은 두 사람과의 재계약을 포기했다. 아무리 잘 던져도, 방망이를 못 치면 이길 수 없다는 판단에 외국인 타자 2명 초강수를 선택했다.
하지만 무리수였다. 결국 장기 레이스는 위에서 얘기했던 것처럼 투수 놀음이다. 그 와중에 에이스로 뽑아온 로젠버그도 상대를 압도하는 스타일이 아니니, 토종 에이스 하영민 혼자 버티기는 너무 힘들다. 3~5선발이 없다고 보면 되는 현실이다. 김윤하는 8경기 7패다. 하지만 로테이션에서 빼지를 못한다. 마땅한 대체 자원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게 속절 없이 패전만 늘어난다. 작년에는 후라도, 헤이수스, 하영민 로테이션에 걸리면 상대가 키움을 두려워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죽어가던 팀들이 키움을 만나면 살아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선발진의 명백한 차이가 한화와 키움의 시즌 명암을 가르고 있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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