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수홍 딸 재이가 생후 180일 만에 걸음마 연습 기구를 완벽 정복하며 귀여움의 끝을 보여준다.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1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오늘(7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되는 '슈돌' 572회는 '매일매일 사랑스러워'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우혜림, 박수홍이 함께한다. 이중 박수홍은 얼굴부터 끼까지 본인을 꼭 닮은 딸 재이와 함께 흥 넘치는 하루를 보낸다. 생후 180일 재이는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재이는 처음 접한 걸음마 연습 기구 '점프루'에 탑승해, 마치 기다렸다는 듯 몸을 위아래로 힘차게 튕기며 폭풍 점핑을 선보인다. 생애 첫 점프임에도 전혀 어색함 없이 능숙하게 리듬을 타는 모습에 박수홍은 "우리 재이, 조금 있으면 뛰어다니겠어요"라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한다고. 특히 재이는 점핑 기구에 몸을 맡긴 채 두 볼 가득 웃음을 띠고, 카메라를 향해 눈웃음까지 발사하며 랜선 이모·삼촌들의 심장을 제대로 저격한다.
이어 재이는 박수홍이 작사한 히트곡 '착각의 늪'을 배경 음악 삼아 본격적인 댄스 타임에 돌입한다. 경쾌한 멜로디가 흐르자 리듬에 맞춰 점프를 이어가고, 두 팔을 휘저으며 댄스 삼매경에 빠진다. 아직 걷지도 못하는 재이가 리듬에 맞춰 손짓과 점프를 소화하는 모습은 '본투비 흥요정' 그 자체. 흥이 오른 재이의 깜찍한 퍼포먼스는 스튜디오까지 들썩이게 한다.
재이는 디테일한 발재간과 완벽한 발레리나 자세로 시선을 사로잡는데, 발가락에 힘을 딱 준 후 발끝으로 사뿐히 점프하는 자세를 완벽히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재이에게 눈을 떼지 못하던 우혜림은 "재이 발레리나 해도 되겠네"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반면, 재이의 폭풍 점프 삼매경에 반백살 아빠 박수홍은 체력 고갈을 호소해 폭소를 유발한다. 한바탕 춤사위에도 쌩쌩한 재이의 에너지에 본방송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재이의 놀라운 발재간과 붕어빵 부녀의 댄스 타임이 펼쳐질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572화는 오늘(7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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