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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생 스즈키는 가나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2019년 우라와 레드(일본) 소속으로 프로에 데뷔했다. 신트트라위던(벨기에)을 거쳐 파르마 칼초에서 뛰고 있다. 그는 한때 '기름손'으로 꼽혔다. 실제로 카타르 아시안컵에선 잦은 실수로 각종 매체에서 '워스트 11'에 뽑히기도 했다. 하지만 올 시즌 파르마 칼초에서 안정적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올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4경기에 출전했다. 다만, 파르마 칼초의 상황은 좋지 않다. 리그 35경기에서 6승14무15패(승점 32)를 기록하며 20개 팀 가운데 16위에 머물러 있다. 또한,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 A대표팀에서도 핵심으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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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는 최근 바이에른 뮌헨, 맨유(잉글랜드) 등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독일 언론 빌트는 '바이에른 뮌헨은 겨울 이적 시장에서 몇 가지 중요한 결정이 필요하다. 골키퍼 포지션도 그 중 하나다. 바이에른 뮌헨은 다음 시즌까지는 마누엘 노이어가 주전 골키퍼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대체 선수를 선발할 것이다. 스즈키도 명단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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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발생했다. 구단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포스터에서 '괴물 수비수' 김민재를 제외한 것이다. 김민재는 올 시즌 공식전을 통틀어 팀 내에서 두 번째로 출전 시간이 많다. 하지만 김민재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팬들의 질타를 받았다. 일부에선 인종차별 논란까지 발생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SNS에 '김민재의 첫 분데스리가 우승,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분데스리가 27경기, 2289분의 열정과 헌신은 올 시즌 뮌헨에 큰 힘이 됐다. 바이에른 뮌헨 선수로서 들어 올린 첫 트로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김민재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꽃가마를 타는 이미지를 게시했다. 하지만 팬들의 계속된 분노에 SNS에 한국의 고궁을 배경으로 김민재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꽃가마를 탄 이미지를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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