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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는 1985년생으로, 인천시청에서 7년째 근무 중인 공무원이다. 그는 "남자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많은 편이지만 이제는 한 사람에게 진심인 사람이 되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어 "월급의 70%는 무조건 저축한다. 담배는 피우지 않고 주 4회 운동을 꾸준히 한다"고 밝혔다. 자기관리 능력은 물론 경제관념까지 갖춘 면모에 현장에서도 감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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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인기에 영호는 "제 욕심일 수 있지만 기회가 된다면 세 분과 모두 1:1로 대화를 나눠보고 싶다"며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3표를 몰표로 받은 그에게는 자연스레 경쟁자들의 시선도 쏠렸다. 현숙을 향해 마음을 표현했던 광수, 영식, 상철, 경수는 나란히 0표를 받으며 '첫인상 탈락'이라는 씁쓸한 결과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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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기 첫날부터 '인기몰이'를 시작한 영호의 매력은 자기소개 타임에서도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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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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