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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맨시티(승점 65)는 이날 경기에서 승점 1점 획득에 그치며, 한 경기를 덜 치른 4위 뉴캐슬(승점 63), 5위 첼시(승점 63)에 추격을 허용할 위기에 놓이게 됐다. 리그 최하위 사우스햄튼은 이미 강등을 확정했지만, 맨시티를 상대로 승점 1점을 챙기는 저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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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햄튼은 3-4-2-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최전방에 카말딘 술레마나, 2선은 타일러 디블링, 마테우스 페르난데스가 출격했다. 중원은 레슬리 우고추쿠, 플린 다운스가 나섰다. 윙백은 제임스 브리, 웰링통이 자리하고, 스리백은 타일러 할우드벨리, 얀 베드나렉, 잭 스테픈이 구축했다. 골키퍼 장갑은 애런 램스데일이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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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에도 이런 흐름이 크게 반전되지 않았다. 후반 13분 박스 안에서 실바가 공을 잡고 좋은 기회를 잡았으나, 잠시 망설인 사이 수비의 커버로 막히고 말았다. 후반 16분 프리킥 상황에서 포든이 홀란을 보고 올려준 크로스는 홀란의 발에 닿지 못했다.
맨시티는 종료 직전까지 사우스햄튼 박스 안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며 계속해서 기회를 노렸으나, 슈팅은 번번이 사우스햄튼 수비와 램스데일의 선방에 막혔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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