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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 후에는 트로피 세리머니가 진행됐다. 올 시즌 부상으로 인해 조금 일찍 시즌을 마감한 김민재도 빠지지 않았다. 독일의 TZ는 '뱅상 콤파니 감독은 오랫동안 활약한 김민재를 시즌 종료 시점까지 휴식시키기로 결정했다'라며 '김민재는 리그 우승 이후 클럽 월드컵에서 다음 우승을 위해 기여할 예정이다. 에릭 다이어의 이적, 이토 히로키의 부상, 다욧 우파메카노의 복귀 날짜 불확실 등으로 인해 바이에른은 수비진 인력에 문제가 생겼고, 클럽 월드컵에서 건강한 김민재가 절실하게 필요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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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자리를 비울 수 없었다. 시즌 막판 우파메카노, 이토 등이 연달아 시즌 아웃되며 김민재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휴식 없이 경기를 소화해야 했다. 이 과정에서 경기력 문제가 발생하며 비판을 받기도 했으나, 김민재는 묵묵히 경기를 뛰며 바이에른 수비를 지켰다. 결국 시즌이 거의 마무리되고 우승이 거의 확정된 뒤에야 콤파니 감독은 김민재의 휴식을 결정할 수 있었다. 김민재의 휴식과 더불어 바이에른이 우승을 확정하며 더 큰 기쁨을 즐길 수 있었다. 또한 김민재는 이번 우승으로 한국 축구 선수 최초로 유럽 5대 리그 2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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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은 이미 바이에른 우승 이후 공식 SNS에 올라왔던 사진으로, 이전 버전에서는 김민재가 있었다. 하지만 핵심 선수를 간추린 영상 섬네일에서는 김민재만 유일하게 제외됐다. 팬들은 거세게 반발했다. 인종차별 의혹까지 등장하며 댓글로 불만을 표했다. 바이에른은 팬들의 비판과 함께 섬네일을 교체했는데, 김민재를 추가한 버전 대신, 기존 포스터를 그대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교체했다. 이후 바이에른이 김민재가 가마에 탄 포스터를 올렸지만, 논란은 쉽게 잠잠해지지 않았었다. 다행히 이날 트로피 세리머니에서는 김민재를 향한 동료들의 뜨거운 지지와 함께 논란에 다시 불을 붙일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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