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홈런은 연타석으로 터졌다. 첫 홈런은 0-4로 뒤진 4회초 선두타자로 나가 쳤다. 애슬레틱스 좌완 선발 JP 시어스의 초구 90.3마일 바깥쪽 스트라이크존을 파고든 포심 직구를 받아쳐 가운데 우중간 담장을 살짝 넘겼다. 발사각 36도, 타구속도 106마일로 크게 포물선을 그리고 날아간 공은 우중간 펜스 뒤 불펜 399피트 지점에 떨어졌다.
Advertisement
저지가 멀티 홈런을 기록한 것은 지난 3월 30일 밀워키 브루어스전 3홈런에 이어 올시즌 2번째이며, 개인통산 41번째다. 통산 멀티홈런 경기 순위에서 베이브 루스(68), 미키 맨틀(46), 루 게릭(43)에 이어 양키스 역대 4위. 6회 저지의 대포를 시작으로 추격전에 나선 양키스는 오스왈도 페라자의 투런포 등으로 4점을 더 추가해 6-4로 전세를 뒤집었다.
Advertisement
저지는 전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애슬레틱스전에서 큼지막한 2루타와 홈런성 플라이를 날린 뒤 "2개의 타구가 워닝트랙까지 날아갈 수 없었을 것 같았는데, 날아갔다. 내일은 더 기대된다"며 처음 밟은 서터헬스파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Advertisement
이로써 저지는 타율 0.396(149타수 59안타), 14홈런, 37타점, 37득점, 출루율 0.486, 장타율 0.772, OPS 1.258, 26장타, 115루타를 마크했다. 양 리그를 합쳐 타율, 안타, 홈런, 타점, 출루율, 장타율, OPS, 장타, 루타 1위를 질주했다. AL과 NL을 합친 통합 트리플크라운은 통산 5번 나왔는데, 1956년 양키스 미키 맨틀 이후 저지가 69년 만에 처음 노린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장윤정, '10억 빚' 친모와 절연.."생일상 못 받았지만 시모가 챙겨줘" (백반기행) -
이순실, 100억 벌더니 30kg 감량..한쪽 얼굴 ‘확’ 올라간 충격 변화 -
'60세' 지석진, 성대한 환갑파티..유재석 '흰색 수트' 입고 참석 -
故 김새론, 25살에 세상 떠난 비극...유작에 남겨진 마지막 미소 '1주기' -
기안84, 母 위해 입양했던 유기견..확 달라진 놀라운 근황 "알콩달콩 잘 살아요" -
김나영, ♥마이큐와 결혼 잘했네...감탄 나오는 시댁 클래스 '감각적 복층 인테리어' -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결국 입장 밝혔다 “윤리적인 교감” 해명 -
얼굴에 붕대 칭칭 육준서, 코수술 받았다 "부러진 코 재건술"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번에는 일장기?" 컬링 한일전 역대급 방송사고 터졌다, 팬 분노 폭발→"일반적으로 안 되는 상황, 양해 부탁"
- 2.日 열렬히 환호 "한국은 아이돌이 컬링", "너무 귀여워"...'운명의 한일전' 패배도 뒷전, 일본도 오로지 관심은 韓 컬링 선수뿐
- 3.美 분노 "차준환 메달 어디 갔어", "2030년 알프스에서 출전해라"...팬들이 더 난리, "마침내 시상대 오를 수도"
- 4.日 깜짝 "제2의 김연아가 나왔다!", "기적의 무대" 일본마저 인정한 '韓 동계올림픽 스타' 탄생, "압권의 경기력"
- 5."최고X최강, 이 만남 대찬성!" 최민정 찾은 최가온, '금메달 언니'에게 밀라노 金기운 전했다[밀라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