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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누누 감독은 "축구는 감정의 스포츠다. 오늘처럼 기대가 컸던 날엔 특히 더 통제하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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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중심은 타이워 아워니이였다. 아워니이가 경기 중 골대를 들이받으며 절뚝거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누누 감독은 그를 교체하지 않고 뛰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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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키스 구단주는 경기 후 성명을 통해 "코칭스태프, 선수들, 팬들 그리고 나 자신까지도 아워니이의 부상 처리 방식과 그가 경기를 끝까지 뛰어야 했는지에 대해 좌절감을 느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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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 포레스트는 4월 초까지만 해도 프리미어리그 3위에 위치해 있었다. 이후 7경기에서 단 1승만 거두며 첼시, 아스톤 빌라, 뉴캐슬에게 밀려 현재 7위로 추락했다.
누누 감독은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 불안감이나 긴장감 때문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선수들에게선 그런 느낌은 전혀 없다"라며 "우리는 우리 스스로 문제를 만들었고, 이제 그것은 우리 손을 떠났다. 이 상황을 어떻게든 관리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지금 우리는 잘못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수비에서 안정감이 없고, 상대를 제어하지 못한다. 프리미어리그에선 이런 경기력으론 안 된다"라며 "왜 이런 상황이 벌어졌는지 말해주고 싶지만,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정말 답답하다"라고 주장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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