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 딸 해이와 행복한 순간을 기록했다.
14일 박수홍은 "사랑해요. 우리 가족"이라며 행복한 얼굴로 세 가족사진을 찍었다.
박수홍은 사랑스러운 아내 김다예와 딸 재이를 품에 안고 온 얼굴 가득 미소를 지으며 세 사람만의 가족사진을 찍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박수홍은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딸 재이와의 육아 일상을 공개 중이다.
특히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지난해 11월 강남구 압구정 소재 아파트를 공동명의로 70억5000만원에 매수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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