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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시티는 길저스-알렉산더가 31득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개의 스틸, 2개의 블록슛도 곁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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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는 요키치(44득점)가 고군분투. 자말 머레이도 28득점을 올렸지만, 마이클 포터 주니어(2득점) 러셀 웨스트브룩(4득점)이 오클라호마 수비에 철저하게 묶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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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플레이오프의 핵심 키워드는 '반란'이다. 이미 동부는 업셋의 향연이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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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2강이 '반란'의 희생양이 되고 있다.
하지만, 오클라호마시티는 끝내 전세를 뒤집었다. 승률 1위의 마지막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이날도 숨막히는 혈투였다. 덴버가 경기내내 앞서갔다. 4쿼터 86-78, 8점 차 덴버의 리드.
수비형 가드 도트가 연속 3점슛으로 균형을 맞췄다. 이때부터 피말리는 접전 혈투가 이어졌다.
에이스의 쇼다운이 이어졌다.
길저스 알렉산더와 요키치는 공격을 주도하며 맞불을 놨다. 길저스-알렉산더는 특유의 미드 점퍼와 파울에 의한 추가 자유투를 넣었다. 요키치는 정면 3점슛으로 응수.
하지만, 승부처 에너지 레벨, 공격의 다양함은 오클라호마시티가 우위였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절묘한 패스워크로 제일런 윌리엄스의 코너 오프 3점슛 찬스를 만들었다. 적중. 3점을 앞선 오클라호마시티는 길저스-알렉산더가 스크린을 이용한 뒤 순간적 오픈 찬스에서 3점포를 터뜨리면서 승부처를 지배했다.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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