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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동민은 "거의 20년째 이 세계관에서 못 빠져나오는 분들"이라며 두 사람을 소개했고, 할머니·할아버지 분장을 한 김대희와 신봉선은 등장하자마자 익숙한 상황극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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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은 당황하면서도 "오늘은 할머니야"라며 상황극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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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가 "아팠냐"고 묻자, 신봉선은 "아프지만 참아야 예뻐진다"고 솔직히 털어놨고, 이에 지우는 "안 그래도 예뻐"라고 답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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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봉선은 지난해 유튜브 채널 '최양락의 괜찮아유'에 출연해 "살을 많이 빼 갈비뼈가 보일 정도"라며 "3개월 만에 65.4kg에서 53.8kg으로 체지방만 11kg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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