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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노사연, 현영, 비비, 찰스엔터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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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은 과거 55사이즈 마네킹과 같은 몸매로 입간판 모델을 했던 시절을 회상하며, 광고 실물 크기 입간판과 함께 변치 않는 몸매를 과시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단편 영화 '하루 또 하루'에 출연해 인도·프랑스 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은 사실도 전하며, 30만 관객 돌파 시 '누나의 꿈' 의상으로 무대를 꾸미겠다는 공약도 내걸었다.
비비는 "밤양갱 이전에는 키치한 음악을 했고 19세 제한이 걸려 인지도가 낮았지만, '라스' 출연 후 초등학생부터 어른까지 알아본다"며 '라스'가 낳은 스타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밤양갱' 저작권에 대해선 "장기하 오빠가 작곡해 저작권료는 그쪽으로 갔고, 전화로 고맙다고 했다"고 전했다.
본명인 김형서로, 배우로도 활동 중인 그는 '열혈사제2' 캐스팅 비하인드와 김남길과의 액션 촬영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특히 한 드라마 촬영 당시 "영하 15도 날씨에 얇은 드레스를 입고 12시간 도주신을 찍었다"며 열정담을 전했고, 그 후유증으로 정맥 수술까지 받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찰스엔터는 "79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김찬미"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첫 지상파 출연의 감격을 전했다. 영어 이름 '엔젤라'를 찰스라고 오해한 별명이 지금의 활동명까지 이어졌다고 설명했고, "엔터는 대기업처럼 보이기 위한 전략"이라며 웃음을 안겼다.
연애 프로그램 리액션으로 구독자가 급증한 그는, "솔직한 리액션이 누군가에게 상처일 수도 있어 죄책감이 있다"며 공식 사과의 뜻을 전했다. '월간 데이트' 콘텐츠의 시작 계기, 이상형 장동윤과의 촬영 비하인드도 소개했다.
최근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자신이 출연한 콘텐츠만 5~6개가 올랐던 경험, 하루에도 수만 명씩 늘어나는 구독자 수 등 인기 실감 에피소드도 전했다. 비비 역시 "예전부터 찰스엔터의 팬이었다"며 찐 팬심을 드러냈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백지연, 홍현희, 잔나비 최정훈, 민경아가 출연하는 '끝판왕'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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