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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남편♥' 한지혜, 비수기 몸무게 55kg 찍고 비상 "40대 되니 살 잘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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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한지혜가 비수기 몸매 관리 루틴을 공개했다.

15일 '한지혜' 채널에는 '나의 찐찐찐 관리 루틴. 엄마이자 여배우 일상, 아이와 함께, 비수기 몸무게'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한지혜는 비수기 몸무게 55kg를 인증,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한지혜는 "40대가 넘어가니 몸도 여기저기 아프고 살도 잘 지고 체력이 예전 같지 않다. 여배우로서 늘 관리가 잘돼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20대보다 더 루틴있게 규칙적인 식단, 운동을 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두 달씩 운동 식단 놓아버릴 때가 많다"라며 다이어트 고충을 전했다.

한지혜는 헬스장에서 유산소 운동을 한 후, 스트레칭과 복근 운동 등을 이어갔다. 운동 후에는 반드시 단백질 드링크를 마셨다. 이후 소고기 토란 들깨국으로 식사를 했고, 다음날에는 고구마와 계란을 먹고 또 헬스장으로 향했다. 땀을 뻘뻘 흘린 후 스트레칭도 꼼꼼하게 하며 유연한 몸도 인증했다. 한지혜는 "건강하게 먹고 루틴대로 운동했다. 쉬워 보이지만 정말 유지하기 쉽지 않은 일상을 찍어봤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 검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윤슬 양을 뒀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