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추성훈이 어릴 때 살았던 일본 오사카의 옛 동네를 다시 찾아 추억을 회상했다.
1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지구촌 토박이' 주인공으로 추성훈이 예고편에 등장했다.
이날 주우재는 어설프지만 일본어로 추성훈에게 자기소개했다. 주우재는 "여기는 오사카다. 추성훈의 지역이다"며 일본 오사카의 한 지역에서 추성훈과 인사했다.
주우재는 '구해줘! 홈즈' 최초로 '구해줘 지구촌집'과 '지구촌 임장'을 합쳐서 "최초로 콜라보다. '지구촌 토박이' 임장이다"라 설명했다.
추성훈이 나고 자란 오사카. 추성훈은 "45년 정도 됐다"라며 "내가 다녔던 유치원이다"라고 동네 이곳저곳을 누볐다.
아버지랑 같이 첫 유도를 시작했던 유도장도 아직 그대로 있었다. 추성훈은 "이런 게 기억나는 것도 진짜"라며 유도장에 들어서자마자 있는 사진을 보고 "여기 아마 내가 있을 거다"라며 사진을 들여다봤다.
하지만 반전으로 추성훈은 없었고 주우재는 "형 없는데요"라며 어이없는 표정을 지었다.
추성훈은 특유의 어수룩한 아저씨 매력으로 맥주를 마지다 트름을 하는가 하면 동서남북을 헷갈리면서도 당당한 설명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하철에 가서는 "옛날에 여자친구가 날 여기서 기다리고 있었다"며 구여친에 대한 이야기를 거리낌 없이 해 오히려 주우재를 당황케 하기도 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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