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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피코 골이란 축구에서 코너킥으로 직접 득점했을 때를 말한다. 손흥민의 올림피코 골은 지난해 12월 20일 나왔다. 맨유와의 2024~2025시즌 카라바오컵 8강전에서 손흥민은 맹활약을 펼치면서 팀을 이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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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발을 떠난 공은 다소 높은 궤적을 그리면서 맨유 골문으로 향했다. 손흥민이 의도했는지는 모르지만 공이 맨유 골대 안으로 휘어지기 시작했다. 바인드르 골키퍼는 이를 전혀 예상하지 못해서 반응이 늦었고, 루카스 베리발이 바인드르를 약간 방해하면서 공이 그대로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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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이적 후 11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중인데, 거의 2년마다 이 상을 수상한 손흥민이다. 손흥민의 킥력과 골 결정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특히 2019년 번리와의 리그 경기에서 나온 80m 단독 드리블 득점은 국제축구연맹(FIFA) 푸스카스상까지 받으면서 영원토록 기억될 골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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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와의 일전을 앞두고, 토트넘과 손흥민은 17일 새벽 애스턴 빌라를 상대로 최종 리허설에 나선다. 토트넘은 맨유전을 앞두고 100% 전력을 쏟지 않을 예정이지만 손흥민의 출격은 예고됐다.
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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