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진태현이 투병 중에도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싱가포르로 여행을 떠났다.
17일 진태현은 "안녕하세요 진태현 입니다 평안하시죠?"라며 밝은 얼굴로 아내 박시은과 인사했다.
진태현은 "지난 2박 3일 일정으로 자립준비청년들과 싱가포르로 문화탐방여행을 다녀왔습니다"라 전했다.
이어 "컨디션 문제로 여행을 포기하려 했지만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거고 아내가 함께 해주었기에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 모두가 감사할줄 알고 더 감사함으로 지내기로 자립준비청년들과 약속했습니다"라며 힘든 몸을 이끌고 여행을 가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18명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여행 준비해주신 두 기업과 나눔단체에 참 감사드립니다"라 했다.
진태현은 "받는거에만 익숙해지지 않고 이제는 받은 사랑을 나눠주고 스스로 일어설수 있는 청년들이 되길 응원합니다"라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다. 지난 2022년 임신 소식을 알렸으나 출산 20여일을 앞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은 진태현 박시은 부부. 2019년 대학생 딸 입양에 이어 최근에는 세 딸 입양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달리기로 아픔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한편,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다. 지난 2022년 임신 소식을 알렸으나 출산 20여일을 앞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은 진태현 박시은 부부. 2019년 대학생 딸 입양에 이어 최근에는 세 딸 입양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달리기로 아픔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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