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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팀 다 흐름은 좋다. 김포는 11라운드에서 화성FC를 1대0으로 꺾으며 3연패에서 탈출한데 이어, 주중 코리아컵에서 '디펜딩챔피언' 포항 스틸러스를 2대1로 제압하는 기염을 토했다. 김포는 매 시즌 코리아컵서 K리그1팀을 잡는 '자이언트 킬링'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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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하 포항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해당 사건에 대한 질문에 "그런 행동을 하면 안 된다. 이긴 팀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내가 듣기론 그 선수가 어정원에게 침을 뱉었다. 이유없이 말이다. 그 선수가 누군지는 모르지만, 해선 안될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팀(김포)에서 잘 조치하겠지만, 서로 존중하고 패한 팀 선수의 어깨를 두드리고 격려해줘도 모자를 판에…. 엄격하게 다뤄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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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여론이 좋지 않으니 당연히 재민이가 힘들어했다. 나도 최대한 알아보기 위해 박태하 감독, 어정원과도 통화를 했다. 얼굴에 침을 뱉는 행동은 진짜 하면 안되는 행동이고 쉽게 하기 힘든 행동이다. 다들 그런게 없다고 했으니 잘 마무리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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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제갈재민, 김 결 등이 조커로 대기한다.
그는 마지막으로 "선실점만 하지 않으면 승부를 걸어볼만 하다. 이랜드가 뒷공간에 약점이 있는만큼, 시간이 지날수록 그쪽에서 리스크가 생기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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