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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재욱은 "누나가 현장 관리뿐만 아니라 태도가 너무 편안하고 좋았다.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았고, 본인 신 뿐만 아니라 저 혼자 찍는 장면도 보고 연락이 오더라. '몸 괜찮냐. 컨디션 어떠냐'고 했다. 사람을 참 잘 챙길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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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은 현장에서 박병은의 도움을 받았다며 "병은 선배가 너무 재미있는 분이다. 장난기가 많고 너무 행복한 사람이다. 일을 하는 게 너무 행복해보이는 사람인데 이런 부분을 닮고 싶다. 본인이 캐릭터에 매료돼서 분위기가 어두워지는 것이 아니라, 행복하게 해소하고 어두운 부분은 따로 끌어와서 연기하는 분이라 이런 분리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현장에서 농담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인데 상대의 컨디션을 물어보며 분위기 메이커 같은 역할을 하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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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공개된 '탄금'은 실종되었던 조선 최대 상단의 아들 홍랑이 기억을 잃은 채 12년 만에 돌아오고, 이복누이 재이만이 그의 실체를 의심하는 가운데 둘 사이 싹트는 알 수 없는 감정을 그린 미스터리 멜로 사극. 이재욱은 극중 홍랑을 연기하며 액션부터 감정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줘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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