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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는 안선영이 어머니를 차에 태우고 함께 드라이브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수년 전부터 수십 번을 탄 차일 텐데도 '이건 누구 차냐, 네 차라고? 성공했네'라고 말씀하신다. 엄마 덕에 성공한 삶이라 치기로 했다"고 덤덤히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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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한 팬이 "우리 엄마가 생각나서 울었다. 저도 이제는 엄마를 용서했다"고 댓글을 남기자, 안선영은 "저도 용서하는 데 40년이 넘게 걸린 것 같다. 다 용서하고 나니 마음이 편하다. 몸이 힘든 게 하나도 티가 나지 않는다. 이젠 손도 잡고 다닐 수 있다. 어릴 때도 못 잡아본 손인데"라고 응답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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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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