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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만남은 양 단체 수장이 만나 협업과 상생에 대한 대화를 나눈 공식적인 첫 만남이라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그간 KBO리그 안에서 간간이 불협화음을 내왔던 프로야구선수와 KBO 및 구단 간의 오해를 종식시키기 위한 대화의 장을 열었다는 점에서 희망적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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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협회는 이 자리가 당장의 실무적인 해결 방안 마련보다는 양 단체가 서로 소통을 통해 서로의 상황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됐다는 점에 더 큰 의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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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장동철 사무총장은 이러한 오해의 골이 많은 문제점들의 출발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선수협회 부임 이후, 양 단체 간 소통 확대에 사활을 걸고 끊임없이 물밑작업을 벌여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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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역시 "지속적으로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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