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지난 17일 서울 도봉산 등산로 입구에서 '제28회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공단과 동국제약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산행안전수칙과 구급함 위치가 표시된 지도를 배포하며 탐방객들의 안전한 산행을 독려했다.
동국제약은 2009년 국립공원공단과 '안전한 산악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이래 매년 봄, 가을에 산행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전국 22개 국립공원의 600여 개 구급함에 마데카솔연고(의약외품) 등 구급용품을 지원하며 탐방객의 안전을 위한 실질적인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화창한 날씨로 산을 찾는 탐방객이 늘어난 만큼,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산행안전 캠페인을 통해 배포한 지도에는 산행 안전수칙과 구급함 위치가 표기돼 있어 탐방객들이 예기치 않은 사고에 대비하고, 보다 안전하게 산행을 즐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안전한 캠핑 문화 정착을 위해 '국립공원 야영객 안전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덕유산, 지리산 등 전국 국립공원 주요 15개 야영장과 8개 대피소에 야영객들이 직접 사용할 수 있는 구급함과 구급용품을 설치해, 야외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상처 및 사고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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