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KIA는 박찬호(유격수)-김선빈(2루수)-김도영(3루수)-최형우(지명타자)-오선우(좌익수)-한준수(포수)-최원준(우익수)-박정우(중견수)-김규성(1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선발투수는 아담 올러였다.
Advertisement
여러 악재가 KIA를 울렸다. 1회부터 이범호 KIA 감독을 분노하게 하는 최원준의 수비 실책이 나왔고, 그나마 최근 타격감이 좋던 김선빈이 3회말 수비를 앞두고 종아리 통증으로 홍종표와 교체되면서 아쉬움을 샀다.
Advertisement
올러는 시즌 2패째를 떠안았다. 5이닝 106구 6피안타 2사사구 8탈삼진 2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 6회부터는 이준영(1이닝 1실점)-전상현(1이닝)-윤중현(1이닝)이 이어 던졌다.
Advertisement
결국 추가 실점으로 이어졌다. 선발투수 아담 올러가 로하스에게 우중간 적시 2루타를 허용해 0-2로 벌어졌다. 최원준이 포구만 제대로 해서 2사 1루가 됐어도 1실점으로 이닝을 마칠 수 있었다. 올러는 계속된 1사 2, 3루 위기에서 강백호와 김상수를 각각 1루수 땅볼과 삼진으로 돌려세우면서 급한 불을 껐다.
KIA는 3회초 반격에 나섰다. 선두타자 박찬호가 우익수 뒤로 빠지는 2루타를 날렸다. 이어 김선빈의 투수 앞 땅볼로 1사 3루가 됐고, 김도영이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쳐 1-2로 따라붙었다.
5회초 KIA는 최소 동점을 만들 기회를 날렸다. 홍종표의 안타와 최형우의 2루타를 묶어 1사 2, 3루가 됐다. 어떻게든 3루주자를 불러들여야 하는 상황에서 후속타가 터지지 않았다. 오선우가 헛스윙 삼진으로 허무하게 물러난 뒤 한준수마저 1루수 파울플라이에 그쳐 쫓아가지 못했다.
결국 6회말 KT가 먼저 도망갔다. KIA 2번째 투수 이준영이 등판한 가운데 2사 후 권동진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다. 이어 황재균에게 좌익선상 적시 2루타를 허용해 1-3으로 벌어졌다.
KT는 8회 손동현(1이닝), 9회 박영현(1이닝)을 마운드에 올려 KIA가 반격할 여지를 더는 주지 않았다. 9회초 1사 후 이우성이 왼쪽 담장을 직격하는 2루타를 날리나 했는데, KT 야수들이 빠르게 중계 플레이를 한 탓에 이우성이 2루에서 아웃되면서 마지막 추격 기회마저 무산됐다.
수원=김민경기자 rina1130@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호선, '운명전쟁49' 1회 만에 하차 "평생 기독교인, 내가 나설 길 아냐"[전문] -
노유정, 미녀 개그우먼→설거지 알바...이혼·해킹 피해 후 생활고 ('당신이 아픈 사이') -
[SC이슈] 노홍철, 탄자니아 사자 접촉 사진 논란… “약물 사용 사실 아냐” 해명 -
래퍼 바스코, 두 번째 이혼 발표..법원 앞 "두번 다시 안와, 진짜 마지막" 쿨한 이별 -
'암 극복' 초아, 출산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출혈로 병원行, 코피까지" -
제니·이민정 그리고 장윤정까지…'입에 초' 생일 퍼포먼스 또 시끌 -
지예은 "유재석, 힘들 때 엄청 전화주셔..얼굴만 봐도 눈물난다"('틈만나면') -
'결혼' 최준희, 최진실 자리 채워준 이모할머니에 "우주를 바쳐 키워주셔서 감사"
스포츠 많이본뉴스
- 1.日 제압하고, 中까지 격파! '컬링계 아이돌' 한국 여자 컬링 '5G', 중국전 10-9 극적 승리...2연승 질주[밀라노 현장]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5.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