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연년생 아들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2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하이틴 쿨보이로 돌아온 '윌벤져스' 윌리엄, 벤틀리 형제가 출연했다.
이날 윌리엄(8), 벤틀리(7) 형제의 폭풍 성장 근황이 공개됐다.
못 본 새 쑥쑥 자란 윌벤져스 형제는 "길에서 어른들이 저희를 만나면 '이렇게 많이 컸냐. 잘생겼다. 사진 찍을 수 있냐'고 물어본다"고 전했다.
샘 해밍턴은 연년생 아들을 키우는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윌벤 형제를 키우면서 가장 힘든 점을 묻자 "연년생에 둘 다 아들이다 보니까 많이 싸운다. 벤틀리 몸무게가 30kg인데 형보다 많이 나가는 걸 자랑스러워한다. 몸무게로 이기면서 가끔 형을 잡으려고 한다. 그때 힘들다"고 답했다.
이어 "한국과 호주의 문화가 달라 혼란이 생긴다. 우리나라는 형제간의 서열이 확실한데, 외국에는 형, 동생이 없다. 양쪽 문화를 다 이해해야 한다는게 힘들다. 애들은 혼란스러울거다. 미안하다"고 털어놨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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