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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는 타이리스 할리버튼(31득점, 11어시스트)과 애런 니스미스(30득점. 3점슛 8개)가 맹활약했다. 파스칼 시아캄(17득점, 6어시스트) 등 주전 모두가 두자릿수 득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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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쿼터 36-34, 접전 속에서 마친 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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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쿼터 초반 완벽한 뉴욕의 상승세. 인디애나를 거칠게 몰아부쳤다. 7분24초를 남기고 아누노비의 얼리 오펜스에 의한 골밑 돌파로 108-92, 16점 차까지 리드 폭을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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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인디애나는 정말 만만치 않았다. 작전 타임으로 전열을 가다듬은 인디애나는 시아캄의 골밑 돌파로 흐름을 끊었다. 뉴욕은 타운스가 3점포를 터뜨리면서 기세를 이어갔다.
14.3초를 남기고 123-121까지 추격한 인디애나. 파울작전으로 얻은 타운스의 자유투 중 1개만 성공. 계속된 파울 작전.
인디애나는 마지막 공격에서 할리버튼의 극적인 중거리 스텝백이 림을 튕긴 뒤 그대로 림에 빨려 들어갔다. 결국 연장전 돌입.
기세가 오른 인디애나는 할리버튼의 돌파와 오비 토핀의 풋백 덩크를 앞세워 결국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뉴욕은 경기 막판 브런슨과 타운스가 연속 3점포를 시도했지만, 림을 통과하지 못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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