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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감독의 악플러'(극본 김담, 연출 현솔잎)는 성적 부진으로 퇴출 위기에 놓인 프로농구 감독 맹공(박성웅)이 팀 성적을 위해 자신의 악플러 화진(박수오)과 손잡으며 벌어지는 투 맨 게임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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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이 연기하는 맹공은 프로농구팀 '빅판다스'를 이끄는 감독으로, 3년 연속 플레이오프 탈락 위기에 처하자 악플러 화진과 뜻하지 않게 공조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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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항상 저는 현장에서 소리 지른 기억밖에 없다. 목이 쉴 정도였다. 액션에도 합이 있듯, 농구 장면에도 합이 있다. 가끔 진짜 경기를 자유롭게 하라며 애드리브를 할 때가 있는데, 제가 심판에게 가서 '파울이잖아'라고 소리를 지른다. 그게 너무 잘 나왔더라. 제 본모습이 나오지 않았나 싶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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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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