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티아라 효민이 신혼집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말미에는 새신부 효민이 출연한 예고편이 등장했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효민에 MC들은 "남편과 효민 중 누가 먼저 연락 했냐", "원래 티아라 팬이셨냐", "첫 눈에 반했냐", "프러포즈 이야기 해달라"고 효민을 보챘다. 효민의 결혼과 관련해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금융권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지난 4월 결혼한 효민은 국내 단 2벌 뿐인 2025 S/S 사라므라드 하이엔드 웨딩드레스를 입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효민은 꽃부터 다양한 오브제로 꾸민 신혼집도 공개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