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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극 말미, 팔척귀가 윤갑의 혼령을 토해내는 장면이 엔딩을 장식하며 충격을 안겼다. 육성재는 절규와 혼란을 오가는 감정 연기로 극의 몰입을 높였고 팔척귀의 의도 또한 베일에 싸이며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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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강철이는 동생 비비(조한결 분)의 죽음을 겪고 깊은 상실감에 빠졌고 이정은 외조부 김봉인(손병호 분)의 배신을 목격하며 오열했다. 풍산(김상호 분), 외다리귀(이태검 분), 최원우(안내상 분) 등 각 인물들의 비밀이 드러나며 갈등은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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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궁'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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