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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더선은 26일(한국시각) '리버풀과 크리스탈 팰리스는 시즌 마지막 날 경기에서 사상 처음으로 더블 가드 오브 아너를 펼쳤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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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대한 답례로, 리버풀도 이달 초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FA컵을 들어 올린 팰리스를 향해 가드 오브 아너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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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팀은 오는 8월 시즌 개막전인 커뮤니티 실드에서 다시 맞붙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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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지난 22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했다. 이후 우승 퍼레이드를 열며 북런던 도심이 교통마비를 겪었다.
파비안 휘르첼러 브라이튼 감독은 리그 마지막 경기 전 토트넘에 대한 가드 오브 아너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휘르첼러 감독은 "우리가 리버풀을 상대로 했던 것처럼, 위대한 클럽이 위대한 업적을 이루었을 때 그것은 항상 긍정적인 일이며, 특히 잉글랜드 클럽이 국제 대회에서 위대한 일을 해냈을 때는 더욱 그렇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들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싶다. 당연히 자격이 있고, 그래서 우리는 그렇게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토트넘은 그 예우를 받지 못했고, 경기에서 1대4로 대패하며 수모만 당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악의 순위인 17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강등권을 제외하고 최저 순위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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